7월 3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김연아의 앨범들이 총 10만장 판매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매 시즌마다 적절한 음악을 프로그램의 곡으로 선곡하면서 경기만큼이나 함께 사용된 음악도 큰 화제를 모았고 이 음악들로 'Fairy on the Ice'(2008), 'Fairy on the Ice'(2009), 'The Queen on Ice'(2011), 'The Queen on Ice–The Classics Best Album'(2014) 등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