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왜.....
영화관에 아기데꼬오는 부모들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데리고오나요?

이제막 옹알거리는애기가몰본다고..
그것도 아이들영화도아닌데....

뒷사람 의자발로차는게시러서 맨뒤에서
보는걸좋아하는데... 

쩌~~~멀리서 애기가 울고 징징대면
달래다달래다 어쩌는줄압니까?

애기를데리고나가면좋으련만..

왜 애기를 안고 맨뒤로와서 애기를달래는겁니까?
그러면 그 애기소리때매 집중확 떨어지고

그엄마갈때까지 굉장히 뒤가 신경쓰입니다..
짜증도 나고요..

애기도 그 컴컴하고 시끄러운곳이 스트레스
일텐데 부모욕심에 애기도 사람들도
스트레스받는다구요....

이런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그리고 예전엔 
엄마들이 초등학생 아이들만 앉혀놓고   
본인들은 수다떠시러가는지 나가더라고요.. 


와... 영화시작하자마자 화장실을가는지 왔다갔다하고
팝콘을 던지고 음료쏟고 떠들고 ㅡㅡ;;;;;;;

나중에 애들나간자리 진짜최고..
내가 다 승질나는데 영화관청소하시는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요?ㅠ.ㅠ 

제발좀 통제안되는 애들만 냅두고 나가지마세요..

진짜 
의자발로차고 폰불빛보이고 그런건 저런거에비함
애교에요 진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