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할때는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냥이 화장실을 베란다에 내놨었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니 베란다문을 닫아야돼서 화장실을 거실에 옮겨놔야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만드는김에 간단한 캣타워도 만들어봤어요
수납형침대도 만들고
책꽂이달린 책상 두개도 만들고
남는 자재로 만들었어요
주말마다 침대만들고 책상만들고 하느라 피곤해서 칠도안하고 그냥 대충대충 만들었어요..
고양이가 잘 사용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무는 삼나무 집성판 18T, 기둥은 미송 각재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