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은 늘 오유인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셨고 결과가 좋든 아니든
담담하게 받아드리시고 언제나 오유를 위해 오유를 위한 해답을 내놓으려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오유를 만든 운영자님이 아닙니까?
잡음? 있었지요.
문제? 오유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입니다.
이걸 알고서도 SCV 이야기를 다시 하신다는 것은
개인으로 힘만으로는 어려움이 크시다는 말입니다... 다시 SCV를 썼으면 좋겠다... 라는 무언의 뜻이라고 받아드려집니다...
[힘들다고... 오유인들이 싫어할진 모르지만, 도움이 필요하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문제를 통해 보완할만한 방법도 생각중 일거라 사료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분개했던 사건이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찬성하고 SCV를 기용한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어떻게 해야 오유에 문제가 없이 SCV가 제 역활을 할 것인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운영자님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지금 제일 확실한 문제이며, 해결되어야할 과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