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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예가 과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97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noo
추천 : 2/4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6/07 04:02:06
하지만
 
겪지 않은 일이라고 입다물고 있으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본적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는 일에 추모한다는 말은 자기 모순입니다.
 
예시를 과하게 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부담감 드린 것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기 모순이 하나 둘씩 쌓이면서,
 
여러분들이 비판하는,
 
눈닫고 귀막고 생각도 정지하고 양심마저 털난
 
그런 사람이 된다는 점은 말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저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 집단은, 저와 맞지 않는 집단이니, 제가 나가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에 저를 반대하고 차단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이 저를 손가락질 하실 때는, 자기 모순에 의해 자기자신을 손가락질하는 분들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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