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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03 09:40:36
세 월
어른들 말씀 중에는
“ 세월이 약이라는 말 ”
힘들고 고달픈 일도
세월 흐르면 그 또한
강물 흘러 내려가듯
지나간다는 뜻 담고
힘든 오늘을 참고
견디라는 뜻 담은
요즈음 무서운 전염병
그 때문에 각자 생활
서로서로 조심조심
지금은 우리 모두를
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고
안 녕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이들
전화나 화상 통화로
서로 안부 확인하는
답답한 아쉬움 속에
귀중한 날만 점점
흘러가는데
세계적인 학자들
해결할 방법 아직
찾지 못해 좀더
기다리라는 말에
마음 급해지는 세계 민초들
봄 소 식
산과 들엔 온갖
향기와 아름다움
자랑하지만 요즈음
누구 마음 담아
꽃 보는 이 없고
보아 줄 여유 없어
꽃 혼자 피고 지는
당장 오늘을 무사히
넘길 일 급한 민초
힘들수록 마음에
여유 가지라 했던
옛 어른 충고의 말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희 망
비바람 견딘 과수
달달한 열매 가득
그래서 풍요롭고
넉넉한 가을 오듯
더욱 활기찬 내일
온다는 희망 가지고
집안 밝고 환하게
그리고 즐거운 음악
희망 담은 얘기 하라는
그렇게 오늘 극복하자며
전문가 권하는 이야기대로
스스로 위로 희망담은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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