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으므로 음슴체.
사고날뻔했음.. -_-
좌회전 차선 기다리고 신호터져서 진행중인데 갑자기 옆에 SM5가 대가리를 훅 집어넣음
순간 밀어버릴까 말까를 수십번 고민함(고민만 함..)
빵빵이를 울리면 보통 멈추는데 이새키는 그냥 밀고 들어옴..
계속 밀고 들어옴...
일단 피해서 내갈길 가면서 뒤를 봤는데..
아재가 싱글싱글 웃고있음.. 와... 진짜 차세우고 욕할뻔....
와 진짜 보복해주고 싶은맘이 샘솟았는데.
나는 그래도 선량한 문화시민이니까 내갈길 감 -_-
길가다 똥이나 밟아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