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게로 가야 하나....고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전화 받으시고 무료로 화장품 보내드린다고
처음엔 거절 하셨나봅니다.
계속 해서 무료로 보내드린다고 한번 써보시라고
해서 결국 주소를 말하고
어제 택배를 받았습니다.
.....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전화상으론 무료라고 하고선,
안내문에는 회수를 한다고 하는데...;;;;;
안내문에 말로만 안썼지 멋모르고 까는 순간 30만원 독박 씁니다;;;;
저 통 하나에 60만원 30만원이나 하는것도 어이 없고...
이런일 종종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