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달님선대위가 매머드급 인데요.
분명히 SNS본부나 미디어본부 등에서 온라인을 스크리닝을 하고 있을겁니다.
오유는 아마도 스크리닝의 우선 순위에 들어있을테고요.
근데, 원체 업무가 방대해서 스크리닝에 애로를 겪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봐요.
관심사는 적진의 지금상황일텐데요.
오유에 올라오는 실시간 적진상황을 일일히 체크하기가 무척 힘들테고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적진 상황을 올릴때는 여기서는 해쉬태그가 안된니 머릿말 붙이도록 하자는 건데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말입니다. 머릿말에 [적진상황]입니다.
[적진상황] 안랩 미국법인설립 수상한 흔적들
선대본에서 스크린할 때 뉴스는 기본적으로 할테지만 뉴스 상위로 안 올라오는 것이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달님선대본에 유리한 것을 뽑아 올려준다면
아마 스크린시 검색창에서 [적진상황]이라고 치면 손쉽게 집단지성으로 올려진
자료를 활용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