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라는 lol 프로 게이머가 있습니다.
그는 툭하면 미드라인에서 쏠로 킬을 따냅니다.
홍진호라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가 있습니다.
그는 임요환에게 3연벙을 당했습니다.
이세돌 이라는 프로 바둑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싸움이 안날것 같은 바둑에 싸움을 걸어 이겨 버립니다.
3명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더 지니어스는 게임입니다.
아무도 페이커를 솔로 라인에서 킬을 따냇다고 욕하지 않습니다.
게임 끝나고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사과 했냐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3연벙이 끝난후에 게임이 빨리 끝낸 임요환에게 아무도 욕하지 않았습니다.
판을 뒤흔드는 바둑을 두는 이세돌에게 아무도 그를 혐세돌 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더지니어스 참가자들은 게임을 했을뿐입니다.
게임내에서 게임의 룰을 이용해 게임을 한것을 인격이나 혐을 붙이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3시즌은 시즌 통털어 가장 재밌는 시즌인것 같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위축이 안되게 팬들이 적당히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멈추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