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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30 09:49:41
혼자라
큰 집이 필요했다.
꽃 옆서는 돗자리만큼
사람 속에서는
두 발 디딜 만큼이면 되었다.
- 고독의 크기
#20.03.30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서는 아무래도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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