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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6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
추천 : 2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17 02:01:57
야금야금 권리들이 짓밟혀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뒤(온라인)에서 깨어있는 척 뒷담화만
늘어가는 사람들..
정녕 국가가, 대기업이
국민을, 소비자를 호갱화 하는 것 인가요?
아니면 짓밟고 빼앗아도
가만히 스스로 호갱을 자처해놓곤,
뒷담화만 늘여놓고 있는 건 아닌가요?
기사거리들을 읽다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오유나 다음같은 사이트 보면 더 화가나요.
자신들은 깨어있다는 듯
자칭 보수들을 깔아뭉게고
못배운, 멍청한 사람들 취급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행동하지 않는
그저 뒷담화인걸 모르는 답답함..
뭐.. 워낙 엉망진창이라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는 시국이라지만..
글을 쓰다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런 진보성향 강한 커뮤니티들을 죽이지 않는건
이런곳에서나 모여서 욕 하면서 대리만족 하라고
일부러 살려두는 걸지도 모른다는..
반대 많이 받을테고.. 순식간에 보류 갈테지만..
그래도 아직 이곳엔 민주주의
(내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권리)가 남아있으니
생각이나 풀어놓아 보렵니다..
아.. 검찰분들이 보고 계시지..
별거 없죠?
보류 가겠지만 문제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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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삭제할게요, 모니터링 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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