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27 12:14:00
물귀신
평범한 민초 삶에
민법 형법 필요 없는
본래 선한 사람과
법 꼭 필요한 사람
수시로 못 된 짓 하는
세상사는 방법 다른
세상에 잘못 하고
저만 벌 받기 싫어
누군가 잘못 들추어
함께 끌고 들어가는
“ 물귀신이라 했던 ”
큰 죄
어느 못된 젊은이
약한 여자를 상대로
자신이 저지른 죄
감추려고 여기저기
유명인 끌어대고
숨을 구멍 찾는
세상 우습게 여기고
법 참 우습게 보는
그동안 세상 많은
일들이 참 어이없게
또는 아쉽게 처리했지만
저지른 죄 질 너무도 나쁜
이젠 돈 벌지 않아도
공 밥 먹게 될 것으로
옛말
“ 맞은 이 편히 자고 ”
“ 때린 이 잠 못 자 ”
낮에 저지른 일로
마음 편치 않다는
좋은 일만 하고 살아도
그리 길지 않은 삶인데
안타까운 일 하는 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누구나 소중한 삶
그래서 모두
“ 내 탓이요 ”
행복이란
누구도 내 손에
쥐어 주지 않는
어느 것이 행복인지
보면서도 알지 못하는
하지만 자신과 가까운
곳에 늘 있는 그 행복
소소한 일상 그
모두가 행복인데
편안히 잠 잘 자고
따뜻한 밥 잘 먹고
하고 싶은 일 또
일 할 곳 있으면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천국이고 낙원인 것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