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04ㅣ30분경 단지내를 배회하는 치즈냥이 포착~~~
사진으로 보이긴 않으나 알2개가 달려있는 남자 아이임 ^^...그런데...자꾸 말을 걸어옴...
카메라 가방때문인걸로 추정함....먹이주는지 알았냥???
밝은 날씨는 아니였으나 풍경을 찍으러 나갔는데 요놈에게 정신이 팔려 ㅠㅠ
결국 냥이만 1시간 쫄래 쫄래 쫒아다녔음 ^^
일단 우리단지내 길양이 아이들은 부비부비 는 기본 옵션임
자꾸 말을 걸어 왔어요 ㅠㅠ 기여워 저 눈빛으로 다가..
아이구 귀여븐 것.....
요것땜시 정신팔려서 ㅠㅠ 죄다 양이 사진만 찍고 왔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