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렸지만...
자기 재산이 수천억인데 그 대부분을 형성한 곳부터 살펴보는게 당연한 순서죠.
이쪽은 팬사이트나 카톡까지 털리고 있는데 저 노다지를 왜 가만 놔두나 모르겠네요.
이미 보안제품 개인용 시장은 없어진지 오래고 다 정부, 금융 사이트용 납품인데...
우리나라 보안업체들이 경쟁력이 있어서 써주는게 아닙니다.
nProtect 술상무가 유명하듯이 다 정부관리들 끼고 하는 장사예요.
그래서 환장하게 깔아대는 액티브엑스나 공인인증서도 못 없애고 있는거죠.
보안시장이 천억원 가량 된다는데 없애려면 업체와 결탁한 관리들이 결사적으로 막으므로 아직 못없앤겁니다.
솔직히 V3가 쉐어웨어로는 유명했지만 개인용 시장 문닫은지가 언젠데 적자로 문닫을 기업을 누군가가 돌봐줘 온거죠.
저는 그게 이명박이라고 봅니다. 1+1 임용도 이명박 예산 받으려고 한거라는데 회사는 안 돌봐줬을지...
어느 정부사이트나 금융기관이 왜 그 짜증나는 Ahnlab Safe Transaction 같은거 도입했는지만 파보면 되죠.
당연히 로비가 있었을 거고 정부 규정 때문이라면 누가 왜 그 규정을 만들었나 보면 되고요.
이 기회에 보안 시장도 한번 털고 공인인증이니 뭐니 하는것들도 싹 밀어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안철수 검증과 국민불편 개선을 동시에 할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