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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5 09:44:42
부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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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상 차리는데
때 모르고
밖으로
여직 동근 해
목련,
산수유랑 지내느라
여직 있느냐.
개나리,
매화랑 노니느라
여직 있느냐.
나비는
밥때라고
벌써 갔는데
꽃 놀다
인제 가면
저녁때 다
놓치겠다.
- 봄 저녁
#20.03.25
#가능하면 1일 1시
#봄이라고 더디 가는 해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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