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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lPUng★
추천 : 3
조회수 : 135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02/06 01:32:03
아 어제 여자에게 고백을 했어요 ㄷㄷ ㅋㅋㅋ
평소에 만나면 밥먹구 놀다가
술먹구 헤어지는게 보통이였거든요 ㅎ
가끔 영화같은 것두 보구..
근데 군대때문에 전에도 마음이 있었는데 고백을 못했어요
근데 현역인줄 알았던 제가 공익이 되었쬬. ㅋㅋ
공익훈련 받구 나와서 몇번더 만나구 요번 에 새해 대면서 고백할려구 했는데 ..-ㅅ-
편입 준비를 한다면서 한달간 못만났거든요 편입 시험 다끝나구 드디어 어제 만났네요
그래서 평소랑 비슷하게 놀구
원래 제가 그 아이 생일 선물 챙겨주기루 햇었는데;; 못해서 요번에 목걸이를 선물로 주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대려다줄때 고백을 했는데...ㄷㄷ
자기가 얼마나 좋냐고, 왜좋냐고, 이런저런거를 무러보드라구요
그래서 대답해주었는데 좀 생각하는가 싶더니 좀 생각해보고 나중에 통화로나 같이 밥먹으면서
말해주겠다네요 ㄷㄷ 기간을 얼마나 줄수잇냐구 그래서 니가 원하는만큼? 이랬나;; 정신이없어서;;
그래서 그날은 잘헤어졌는데요
이건 도대체 먼가요 ㅠㅠㅠㅠㅠㅠㅠ
회피형? 이라서 긴장대요 안대면 어쩌지..하구...
오유 여성분들 계신다면 좀 알려주실수없나요??ㅠㅠ 아니면 다른분들도 조언좀해주세요 ㅠㅠ제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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