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게쓴거 다 날리고 멘붕 ㅠㅠ 음슴체로 쓸게요!

1차염색-8월 20일경,카키염색하고싶었는데 어두운색으로 와칸염색한 경력이 있어 한톤으로 나오기 어려워 강제 투톤함. 노란빛의 염색약이라는데 붉은빛이 나옴.
(미용실/12만원)

2차염색-10월 25일경,집에서 엄마도움!! 받아 카키로 가기 위한 전초전...밝은 금빛 염색
(헤리티지염색약 미용재료상)

3차염색-11월 16일,집에서 또 엄마도움!! 녹빛 띈 금빛..? 카키 절대 안나옴
(헤리티지염색약 미용재료상/2차염색약이랑 합쳐서 3만3천원)

4차염색-11월19일, 카키색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해서 집에서 혼자 치덕치덕,세기말 파란색이 나와 깜짝놀라 10분만에 헹굼!!
(푸딩염색약 애쉬카키/13,500원?)

아직 정수리뚜껑은 금빛 또는 갈색빛이지만 오히려 투톤인게 마음에 들어요! 머리숱은 어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