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천안함 유가족에게 현충원 묘역을 비워달라고 했다는 의혹에 잘못을 시인했다.
안 후보는 1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문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천안함 유가족들의 주장에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당초 해당 의혹이 '가짜뉴스'라고 대응한 것을 번복하고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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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서 욕 밖에 안 나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18114702051?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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