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임을 즐기면서 나중에 내 얼굴 표정이 -_- 이리 변한건
좀비가 망을 서면서 스나이핑하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_-...
1. 초반 긴장감 굿 그러나 갈수록 밋밋
시작부분은 긴장감이 있고 레터박스 때문에 계속 호러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좋다.
인트로 부분은 내 나름대로 "우어어 진짜 잔인하네 우어어 긴장긴장"
플레이 플레이
뭐 더 안나오나 주사기성애자 좀비만 나오네
푹찍 빵빵 불태우기 샤르륵
2. 얘네 좀비 맞나
플레이하면서 뭐랄까... "좀비같은 좀비아닌 좀비인 너"
행동은 좀비인데 횃불로 정찰돌고 저 위에서 망보고 스나이핑하고 보초서고
그럼 난 히트맨처럼 오리걸음으로 병던져주고 유인해서 뒤로 돌아가 푹찍
히트맨 앱솔루션에 좀비를 끼얹나? 좀비에 히트맨을 끼얹나?
3. 호러아닌 호러같은 호러일지 모르는 호러인 너가 호러였다는게 사실이 아니였다는게 거짓말이면 호러
참고로 본인은 레지던트이블 게임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이런 게임은 처음인데 사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그냥 어드벤쳐액션성이 좀 많은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호러같은 느낌은 전혀 안들고.... 뭐라 해야 되지...
아! 그냥 게임을 하다보면 "아 내가 게임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감독이 플레이어들에게 어떠한 경험을 맛보게 하고 싶었던게 있는것같은데 뚜렷하지 않다고 해야할려나...
그래도 살짝살짝 오! 오! 하는게 있어서 은근꿀잼!
아무튼 이제 그 레슬리 캠프파이어 근처에서 만난 부분이라 좀 더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