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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3 09:41:53
꽃 나고
새바람 부는 시절에
사람만 자꾸 죄를 지으니
가지서
순하게 오른 싹이
합장을 한 채 그 죄를 대신 비누나.
- 속죄5
#20.03.23
#가능하면 1일 1시
#죄가 많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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