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 약간 과체중에 세끼 되도록 다 챙겨먹습니다 ㅋ 건강에 걱정되는 사항은 커피 투샷으로 삼일에 두잔은 마시는 것 같구요. 과체중이라고 다이어트를 생각하는건 아니고..
제 일이 바쁠때 엄청 바쁜 류의 일이어서 근 2개월간정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쯤 퇴근하고 주말근무도 재택으로라도 하고 나머지 날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일하는 중인데 정말... ㅋ
몸이 의자에 박제되는 느낌? 같은게 느껴지면서 금요일쯤 되면 온몸이 아픕니다.. 간단하게라고 몸을 좀 풀어주거나 할만한건 체조가 좋을까요?
음.. 잠은 최대한 자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무조건 5-6시간 세서 자고 출근합니다. 간단하게 할만한 운동은 걍 체조가 좋을까.. 싶기도 하나 체조는 30분씩은 써야하니.. 좀 짧게 온몸으로 몸이라도 풀어줄만한노하유가 있으신 분 없을까요? 30분도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인지라..
나름 절실하다 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리네요.. 성의없고 30분에도 운동에 투자 못한다 반대 주셔도 좋습니다. 이게 제 현실인걸 어쩌겠습니까 ㅠㅠ
그래도 혹시... 노하우가 있으신 분이 계실까 싶어 올려봅니더다. 이 글도 퇴근하며 쓰고있다는게 함정이네요.. 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