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특히 일반인 참가자들을 비롯해서 이번 시즌 사람들은 자신감이 무척 강할거임

시즌2의 난리를 봐놓고도 참가 신청을 하고 캐스팅에 응한걸 보면

최소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들은 강한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 모아놓고 한명씩 죽이는 누가 통수칠지 모르는 게임을 함

그리고 겜 초반에 다같이 강씨 죽이기로 해놓고 

서로 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칼자루만 빙빙 돌림

그리고 누가 말했다시피 이상태로 가다가는

의도하지않은 탈락자가 나옴

그래서 일단 강씨를 다들 죽임

견제1호로 강씨로 뽑을 만큼 다들 엄청 견제했기에 강씨 죽일때

다른 사람들은 이견도 없고 그닥 힘들지도 않았음

근데 이제 문제는 또 꼴찌임

그런데 상황을 보니 유수진을 살리려면 최연승을 죽이는게 연합의 입장에서 가장 맞음

최연승도 대충 알고 뭐라 말을 함

거기에 강씨도 위압적으로 거들음

근데 여기서 대응한건 막내 오현민 뿐임

오현민도 미안은 했을텐데 차마 직설적으로 죽어줘야겠다라고 말은 못하겠으니

돌려서 유수진을 살리려 하는거다라고 계속 말한거 뿐임 

여기서 칼자루 잡은게 오현민 뿐이고

위치상 세게 말할수도 없는 위치인 사람한테 왜 변명한다고 혐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