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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이 너무 하고 싶었던 소년
게시물ID :
sports_8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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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hereAreYou
★
추천 :
3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5 03:22:18
슈거 레인 로빈슨 (본명: 워커 스미스 쥬니어; 1921-1989)
15세에 복싱계에 입문하려 했으나, 나이 미달(18세가 기준)로 친구 이름(레이 로빈슨)을 빌림
이후 아마 성적: 85승 무패 69KO
19세에 프로 데뷔: 128승 1무 2패. 23세부터 8년 동안 91연승. 사진은 45세 때 모습
복싱 역사상 아마도 가장 위대한 복서로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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