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귀요미를 납치하고 싶네요 ㅜㅜ
맨날 보는 단지내에 아이인데....
보면 볼수록 끌리네요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고 있네요
이젠.....와서 부비부비도 해주는데....
길양이라.....집에서 키우긴 좀 그렇겠죠 ㅠㅠ
주민분들이 잘챙겨줘서 먹는것도 정말 잘먹고
산책 아무리 시켜준다한들?????원래 자유로운 아이들라.......
진짜 납치하고 싶네요 ㅠㅠ 우리애들이랑도 좀 친해져서
만나면 졸졸따라오고 우리애들이 귓방맹이도 몇대 때려준아이에요 ㅎㅎ
갖구 싶다 너란 아이..................(눈빛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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