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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풀카운트 2015 KBO 리그 개막특집 1부 정리 (정순주 진행)
게시물ID : baseball_8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7 14:33:40
1. 파트1

정순주 : 개막특집으로 야구전문 기자들과 이야기합니다. 이원만, 김용, 이명노 기자와 함께합니다.

이원만 : 작년까지 KIA 담당이었다가 올해는 한화담당합니다.

김용 : 작년까지 LG이었다가 올해는 롯데와 kt 담당합니다.

이명노 : 작년까지 NC만 담당하다가 올해는 NC와 넥센 담당합니다.

이원만 : 미디어데이에서 제가 각 감독님들에게 삼성의 5연패 대항마 질문을 했는데 감독분들 눈치싸움이 치열했음.

정순주 : 김현수 선수의 발언이 화제. 설마 내년에 NC로?

이명노 : 두산이 올해 우승 못하면 오는 것이 아닐까?

이원만 : 김경문 감독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김현수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고 답함. 김태형 두산 감독 표정이 안 좋았음.
맞불작전으로 나성범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고 한 김태형 감독.  김현수 선수가 우승하면 두산에서 4연패 이끌겠다고 답함.

정순주 : 인기투표도 치열했음.

김용 : 이대생이 썸타고 싶어하는 선수 1위로 뽑힌 이태양 선수. 놀라운 것은 김현수가 3위. 이용규, 나성범 , 양현종 등
잘생긴 선수들 많은데 제치고 3위를 차지헌것을 보니 이대생들 취향이 독특한듯.

미디어데이 끝나고 그 이유를 제가 혼자 집에서 분석함. 여대생들도 생각이 선진화되서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

2. 파트2

정순주 : 오늘은 스포츠 서울의 장강훈, 김경윤, 배우근, 이웅희 기자를 모셨습니다.

배우근 : 현재 삼성과 넥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웅희 : 최장기간 롯데 담당 기자 기록을 보유중이고 SK도 함께 담당합니다.

장강훈 : KIA와 kt를 담당하고 있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

김경윤 : 5년차 한화 , 3년차 NC 담당입니다. kt의 박세웅, 김상현 선수 보니 미디어데이 사인회에서 다른 구단 선수들이
사인해주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던데 안타까웠음.

장강훈 : 미디어데이에서 박세웅, 김상현 선수에게 사인받지 않은 분들 후회할 것. 올해 두 선수가 장난아닌 모습 보일 것

배우근 : 미디어데이가 이화여대에서 열렸다는 것이 중요

이웅희 : 캠퍼스에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젊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기에 계속해서 미디어데이를 대학교 캠퍼스에서 하고 있음.

정순주 : 선수들이 공약들이 가장 기억에 남음.

배우근 : 선수들이 사인회때부터 공약 고민을 했음. 예상외로 벗는 공약이 많이 나오고 돈을 투척하는 공약이 있었음.
몸이 좀 되는 선수들이 벗는 공약을 했어야하는데 최준석 선수같은 선수들이 벗는 공약을 하니 일부 시청자분들께서는
눈을 가려야할 듯

정순주 : 시즌후에 볼만한 몸으로 바뀔지도

이웅희 : 최준석 선수가 살도 많이 뺐음.

장강훈 : 면도도 많이 했고 눈밑에 살도 빠졌고 쌍꺼풀도 또렸해짐.

정순주 : 우규민 선수 유광점퍼 공약이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공약을 써야하는지>

장강훈 : 고참들에게 욕 악먹는 범위에서 지르자라는 생각으로 유광점퍼 공약을 내세움.

김경훈 : 직원가로 하면 10만원까지 할인 됨.

이웅희 : 동대문쪽에 가면 싸게 먹히는 점퍼가 있음.

김경훈 : 총 27억원이 나오는데 27억이면 개인파산임. 재미를 위해 한것인데 슬럼프가 오거나 페이스가 하락하면
27억 쏘기 싫어서 저런것이다라는 말이 나올지도

배우근 : 공약이 남발된 느낌이 강함. 지정석, 스카이박스 공약은 선수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팬들에
대한 큰 애정을 뜻하는 것이니 이해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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