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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매일 유리문 안에 앉아 있던 내가..<글반장>
게시물ID : lovestory_89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아침N★
추천 : 2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7 13:39:56
#1320
매일 유리문 안에 앉아 있던 내가
아직 겨울이다 겨울이다 생각하는 사이
봄은 어느새 내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나쓰메 소세키, <유리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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