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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6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의꽃★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5 12:25:47
요즘들어 많은 실망할 일들이 많이 들려오네요.
그런일들이 너무 샐수없이 많아
자괴감이 들고 속터지는 마음이 든다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일들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시지 마시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음.... 정확히는 일들을 주시하고 지켜보고 계속 판단해야 하지만 내가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되나 같은 불안감은 줄이거나 없애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괴감이 들고 불안감이 드는 이유는
대부분 내가 그런일들을 겪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절망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들과 비교하고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지금을 인정합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쟁사회와 정의는 사라지고 비상식이 넘쳐난다고 말 할 수 있는 이러한 시대에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기로한 이유는 오유에는 정말 많은 비판 뉴스들이 올라오면서
최근들어 자괴감이 든다 이민을 생각한다
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서 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오래 싸울 수 없어요
결국 포기하게 만들죠.
우리는 희망을 키워야만 합니다.
상상해보는 겁니다.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처음 써보는 글이고 모바일이라 조금 난잡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가 하고 싶은말을 정리하며 끝내도록 하죠.
부정적인 감정은 쉽게 포기하게 만듭니다.
혁명의 도화선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정적인 사건이 일어났을때
지금 우리나라는 이런나라다 라고 인정하지만 우리의 눈은 판단해야 합니다 저것이 옳은지 옳지 아니한지..
그리고 우리들은 상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희망속에서 이런 사회가 될 수 있다 믿으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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