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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제오늘 아주,,
게시물ID : humordata_573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재린팬티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05 11:23:41
맘이 불편하군요,,ㅜ.ㅜ 어제는 카메라 기능이 없는것이 너무많아서 iso감도조절x 다중x 릴리즈x 등등,, 카메라 바꾸려는디,, 비싸고 아버지한테 말해서 사면 살수있다하나 용돈으로 사고싶고,, 그런데 용돈 모아둔게,,에휴,, 그런디 어제 지하철타고 가는디 친구놈이 전화를 해주라더군요,, 전화하니깐 하는말 (친한 녀석이라 약간의 거친표현이 있습니다만,,) 친구:야 ㅋㅋ 나 레알 좋아하는애한테 고백했는디 여친생김 ㅋㅋ 나:닥쳐 구라까지마 돼지새키,ㅋㅋ 친구:레알 진짜 내가 서울까지가서 학원 다니는 녀석한테 왜 거짓말함? 나:아,, 구라까내?ㅋㅋ 그럼 어케 만났는디? 친구:ㅋㅋ 나 어릴적 피아노 했던거 말해줬지?? 그거랑 연관대서 피아노치는애랑 만남 ㅋ 피아노칠때 완전 이빠, 나:니눈엔 니여친이니 다 이쁘것지 얼마나 알았고 얼마나 댔는디?? 친구:사귄지는 조금 댔고 3일 만에 고백했는데 사귐ㅋㅋ -------------------------------------------------------------------------------- 이쯤에선 아침부터 청계천 카메라 가게 가서 카메라 바꿔야한다는 소리듣고,, 학원서 카메라 바꾸는거 뭐로할지 상담후(최소35만에 뮤너지고)작업하고 힘이 다 빠져서 너덜너덜 해진상태서 전철에선 사람도 많아서 더 힘든디,, 이런 염장지르니까,, 순간 욱해서 3일만에 사귄놈 쉬운놈 금방깨진다 하고 저주스런 막말을 했지만,, 녀석 얼마나 좋은지 이말에 기분좋아라하더만요 질투하는소리 부러워하는소리 들린다고.. 그러더만 전에 관심있는여자 학원서 발견했다 어카지 라고 물어본적있는디 그걸 또 기억하고 "그 애랑 어떻게 댐?ㅋ" 하고 묻더군요,, 그냥,,그렇게,,,뭐,,,친구정도,, 지내고있다하니깐 친구남 이라면서 그냥 막 붙이면서 막 "저기,, 나랑 친구할래?" 이러면서 놀리내요,, 아우 빡쳐서 증말,, 저 돼지녀석 살빼더만 용댐 ㅜ.ㅜ 1년전만해도 저녀석보단 일찍 사귈거라 생각했는디,, 힘들군요,, 근디 더 힘든건 오늘의베슷흐 에있는 20만원 술에 라면을,,, 카메라 이야기 적었죠?? 카메라,,, 바디만해도 15만원 것도 좋은 중고가,, 그런 큰돈을 라면에 투자를하다니,, 한끼식사에 카메라 한대라니,,, 정말 부자들은 다르군요,, 여기서 오늘 어제 다친곳 또 충격이,, ㅜ.ㅜ 하으윽,, 그리고 고민에 어떤 여성분 글보고 남자입장이니 조금 도움댈것이다 하고 답변하는디,, 생각해보니 여친한테 선물 받은 기억 없음,,,아니 여친이 있었나..? 슬프군요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ㅜ.ㅜ,,, 아,,, 정말 이번주는 너무 고난하군요,, 고민글에 올려야하지만,, 제가 제 자신을 돌아보니 유머같아서요,, 어느부분에서 웃으란거지?? 생각해보니 여친한테 선물 받은 기억 없음,,,아니 여친이 있었나..? 오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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