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는 여행안다니고 전 혼자 돌아댕기는걸 좋아하는 오징어입니다.

처음에 친구가 제주도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왠일이지 이시키가?"햇습니다. 전 이번에도 제주도 갈려고햇기에 ㅇㅋ하고 왓어요.
근데 이시키...하 여행전날까지 아무조사도안함.. 뱅기표 제가예약하고요 숙소도 제가 알아봐서 갔습니다. 근데요...이시키가요... 숙소찾아보라니까안찾다가 제가 예약하자니까 "야 여기 왜이리비싸 다른곳이더싸네?" 하... 찾으랄땐안찾고 그래서 인내심을 가지고 "어디 봐봐 어딘데?" 보니까 평이 않좋고 멀고 이상한것 위생도 걱정되는곳이네요 이번엔 스쿠터예약할려고하니까 정말 저는 오기전에 찾아보라고햇습니다 "야 스쿠터 너뭐탈꺼야?" 대답이없네요 ...? 뭐생각하고잇겟지하고 제주도와서 다시한번 "어떤걸로 예약할까? " 그제서야 "뭐뭐잇는데 봐봐" ... 지금까지 안찾고뭐한거니... 결국에 결정하고 스쿠터예약할려고하니 반납시간을 못정하겟더라구요 돌아가는뱅기표 안정하고와서... 그래서 전화로 문의하니 안받네요. 그래서 "야 다른곳알아봐야겟다"햇습니다 그러더니 알앗답니다 그러고 혼자 폰질하며 담배피네요  하... 저건 스쿠터찾는걸꺼야... 하며 저도 찾앗습니다 그러다가 친구폰보니 ... 까톡.. 확 까톡검열에이상한거 걸려라 속으로 생각하고 "야 빨리 찾아봐 내일 우리할거없어" 이러고 다시전 업체를 알아봣습니다. 그래도 이건 ...까톡질... 아 정말 도와주지못할...옆에서 열받는짓자꾸하네요 첫날인데... 첫날인데..... 하 앞으로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