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치다가 부인한테 섹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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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95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충동왕좁밥★
추천 : 22
조회수 : 8942회
댓글수 : 129개
등록시간 : 2015/06/06 04:10:56

와이프랑 베이킹에 재미붙어서

이빵저빵 만들던 와중에

부인이 머랭을 직접 만들어볼거라고 막 젓는데 안생김

그래서

내가 해줄께 하고선 3분만에 고깔을 만들어줌

와이프가 깜놀하면서 "이게 어떻게 이렇게 쉽게 돼?" 묻길래.

"남자들한테는 '머랭근' 이라는 근육이 있거든" 이라고 해줬음ㅋ

"엥? 머랭근??"

부인이 3초정도 뭔가 생각하더니 빵터짐요. 얼굴빨게지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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