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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가 다른 사람 개입이 있는 것이 맘에 안든다는 분이 많으신데
게시물ID : thegenius_42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양말
추천 : 6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4 21:38:42
일단 게임 초반이라 데스매치의 정치성은 배제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정치성 또한 하나의 장치거든요.
정치적 능력 또한 그 사람의 소양인 것도 분명 하나를 차지하지만, 더 큰 이유는 최하위 플레이어의 깽판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지니어스 게임이란게 한 가지 소양을 가진 사람을 띄워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장동민이라던가 시즌1의 성규라던가 시즌2의 혐멤버들을 집어넣은것이지요(자충수였지만)

개인 능력이 출중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최악이고 자신이 위험함을 숨기지 않는 사람은 사실 지니어스 게임의 우승자로서는 적합자가 아니겠죠.(시즌2의 남휘종이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스매치로 정치게임이 없다면 그런 사람이 관짝을 계속해서 부시고 나오게 됩니다. 

 아마 시즌2의 칭목칭목질의 영향으로 이번 시즌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전히 피디는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 시즌에는 사실 파벌이 될만한 요소가 많이 없습니다. 기껏 친구로 나온 사람이 [임] 식 마인드고 ㅋㅋㅋㅋ

남휘종 장동민 강용석은 뭉치고 있긴한데 시즌 1의 이상민 김풍 김구라 보는 거 같네요

하여튼 말이 돌았는데 앞으로 한번 정도는 데스매치에 생존자 개입이 있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시즌1 때도 인디안 포커라던가 있었잖아요 두 사람의 처세술의 시험장? 그정도로 평가하시면 좋을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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