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유권자 82.8% '반드시 투표할 것' 응답"
연령대별로는 19~29세 이하 84.2%, 30대 80.9%, 40대 81.7%, 50대 82.7%, 60대 84.7%, 70세 이상 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대통령선거 당시 조사 결과(78.2%)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은 4.6%p 증가했다. 20~40대 투표참여 의향은 지난 선거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50대 이상의 투표참여 의향은 감소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 정도(88.1%)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결과와 비슷한 관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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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권자 참여가 많아질수록 보수는 더 집권하기가 힘들어 질겁니다. ㅋ
근데 안철수는 젊은 유권자들에게 그리 비호감은 아니라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네요.
20~40대 중반의 사람들에게 안철수 이미지는 어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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