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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9 09:44:10
꽃은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들고
싹은
연두색, 초록색 들 때
봄이라고
엄마 든 색이
까만색
된바람에
희끗희끗 머리칼
까맣게 덧칠하면
청춘이라고
봄 맞춰
엄마 든 색이
까만색
까맣게 칠한
봄
- 봄색
#20.03.09
#가능하면 1일 1시
#청춘은 과연 푸른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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