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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09 09:32:40
인감도장
그 옛날 부동산 거래
서로 간 금품 오갈 때
공인 된 도장 필요
그 사람 신용을
공적으로 인정하려고
인감도장 요구했던
지금도 은행 업무
부동산 거래에서는
인감증명서 발급과
인감도장이 있어야
그런데 신세대들은
자기 싸인 등록하고
각종 업무 싸인으로
대신하는 시대
보 증
친구나 이웃 간에
서로 신용보증으로
도장 쉽게 찍어주고
큰일 당한 사람 많아
그래서 생긴 말
“ 보증 잘 서는 자식 ”
“ 집에 들이지 말라는 ”
보증 잘못 선 일로
집안 풍지 박산 난
각 가정의 가장들
인감 관리 철저히
신 용
은행에서 만들어준
별칭 신용 불량자
한동안 은행 카드
무제한 발급해주고
젊은이들에게
소비 권장했던
철없는 젊은이들
앞 뒤 분간 없이
카드 함부로 쓴 뒤
붙여진 별칭 신불자
그런 빚 때문에
부부가 갈라 선
그래서 혼인 앞둔
젊은이들 서로 간에
묻어서 확인해야 했던
신용 카드
요즈음 은행에서
누구나 카드 발급
전국 어디서나
카드 하나 있으면
무슨 일이든 가능한
신용카드 만능 시대
이름난 백화점도
카드 발급해 주고
현금 가진 것 없이
어디서나 원하는 것
언제나 구입 가능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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