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왜 노비가 그렇게나 많았고, 노비들은 왜 별 저항도 없이 그렇게 살았을까?
심지어 미국이 흑인 노예 부리듯, 다른 민족도 아니고 한민족이라면서 그렇게 한쪽은 착취하고 한쪽
은 착취받았을까? 흑인들은 인종차별 반대를 위해 저항도 많이 했지만, 왜 조선 노비는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했었을까? 그건 기득권의 프레임에 갇혀 있어서 그럴 생각도 못해봤기 때문이야.
지금의 대부분의 북한 민중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지금의 남한도 사실 조선시대랑 사실 다를바가 없다. 박정희가 경제발전시켰다, 김영삼이 IMF일으
켰다, 노무현이 경제 망치고 부동산 폭등시켰다, 조선시대는 행복했다 대기업 없어지면 나라 망한다 등등 이런 교육을 받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기득권을 뒤집을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한국을 개혁하려고 했던 위인, 김옥균의 효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