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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26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로하징★
추천 : 7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4 14:03:07
그냥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나만 편하게 옷 입고 다녔는데 하도 머라하는 소리를 들으니깐 이제는 옷좀 사서 입어야 겠네요.
오늘 따라 사람들이 놀리고 낄낄 거리는 모습과 소리에 울컥좀 했네요...ㅠㅜ평상시에는 신경도 안썼는데..
이제 살도좀 빼고 옷도좀 사고 해야겠어요.
패션 센스도 없고, 등산복에 츄리닝만 입고 산지도 오래되서 가끔 글 올리면 오유님들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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