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빚나는(오타 아님) 대한민국 경제 수도 인천 시민입니다.
예전에 성남이 모라토리움까지 갔다가 회생한 걸 생각하고
(이름 공란) 시장님을 보면 복장이 터져 죽겠습니다.
세금을 은하로 보낸 월미은하레일이라던가
방송으로 보면서 웃기 바빴던 아시안 게임이라던가
있는지도 몰랐던 세계도시축전이라던가
여튼 전전 시장인 안모가 빚잔치를 하고 튀어버려서 죽겠습니다.
저 동네는 빚 갚고 일 잘하는 분이 계시는데
왜 어딘가엔 빚 늘리고 탈주하시는 분만 계십니까?
성질뻗쳐서 정말... 억울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