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드디어 기다림!!! 나도 인증이란걸 해보고 싶어서..ㅠㅠ
제대로 한판 인증!!!!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미역국 먹을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새벽에 일어났는데...
미역국이 없어,,,,, 미역부터 보이지 않아....
나 : 어무이 내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은???
어머니 : 니 생일이었나?????
나 : 아들 생일입니다 어머니;;;
어머니 : 왜!?!?!?!?!?!?
왜라뇨 ㅠ_ ㅠ ;;;; 본인이 낳으시구선..ㅠㅠ
미안하다며 3만원 주신건 비밀..ㅠㅠ
우리가족 우리회사(카스 친구들, 동호회 친구들 제외) 아무도 모르는건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