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9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06 10:21:23
강 물
이런 저러 티 없이
유유히 혼자 흐르는
생명이 살려면 물
필요해서 강가로
사람들도 모여들고
여기저기 살펴 힘 가진
사람 찾아서 그 힘에
기대려 모여들고
몰래 몰래 쑥덕쑥덕
궂은 일 만들어 웃는
행여 탄로 나면 서로
숨겨 주며 미덕인줄 아는
바 다
옛 부터 바다를
잘 활용한 민족들
전 세계 장악하고
부를 누렸었는데
약소국가 약소민족
침략해 모은 것이고
바다 접한 우리도
침략 당해 한 때
힘들었던 기억이
유럽의 각국들이
그 때 모은 재물로
부자 선진국이라고
힘 자랑 하는 세상
용 서
지난 잘못 모두
살펴 들추어 찾으면
세상에 흉 없는 이 없는
또 이런저런 구실
시시때때 갈고리 고쳐
만들면 안 걸릴 수 없는
더러 혼자 깨끗한 척
그의 뒤 더 구리다고
기회를 주려고 생긴 말
반성 후회 용서라는 말
잘 몰라 저지른 실수
용서해주는 미덕
생 각
세 번 깊이 생각하고
한 번만 말하라는 충고
요즈음 자신했던 말로
발목 잡히는 이 보면
“ 입이 방정 ”
옛날 어른 말씀
제 것은 참 귀하고
남의 것은 함부로
언제 어디서 또 만날지
아무도 모르는 세상
“ 철천지원수 ”
“ 외나무다리에서 ”
옛날 어른들 삶의 지혜
따르면 제 삶 반듯해 질 것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