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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5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다혈질★
추천 : 29
조회수 : 1782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4/17 02:26:30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안산분향소에 들러 방명록을 작성하던 안철수 후보가 날짜가 생각이 안났는지 시계를 봅니다. 그러자 옆에서 "사일육" 이라고 누군가 말해주고 그제야 날짜를 적는데요..
저는 누구들처럼 치매니 머리가 나쁘니 할 마음은 전혀 없어요. 하지만 3주기에 분향소에까지 가서 4월 16일을 기억 못한다는게 정말 화가 나네요.
영상은 밑에 주소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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