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앞다리살을 따로 팝니다. 1인분 7000원!!! 삼겹살과 별 차이도 못느끼겠고 해서 자주 가서 앞다리살에 소주 한잔씩 하지용.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친절 쏘쿨하시고 좋으신데 생긴지가 얼마 안돼선지 간판이 좀; 그래서 인지 위치가 애매해서인지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질 않은거
같아 공유해 봅니다-
아 그리고 아주머니고향이 제주도셔서 한라산 소주를 공수해 오셔서 파시드라구요. 녹색소주보단 1000원 비싼데 확실히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한라산도 추천!
위치나 상호는 원하시는 분들 10분 이상이면 답글로 슬쩍 공개- 알바나 식당아들은 절대 아닙니당. 제 손모가지를 걸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