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전문으로 한 40대 초 아재입니다 오유 눈팅 한지는 1-2년 정도 이고 시는 곳은 포항입니다 작년에 오유를 통해 알게 되어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도 하고 있습니다 저번대선때는 우리집 두표 저랑 아내는 문재인대표에게 투표를 했으나 아쉽게 안되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어머님 설득하려 계속 (차로 10분거리) 설득중인데 심지어 아들보고 빨갱이 아들이라고 히네요 휴..ㅎ 그래도 오늘도 문재인대표 얘기드리니 그렇게 좋냐고 네 무척좋다고 어머님 손주 손녀가 좀더 나은 사회에서 살게 해주고싶다고 하니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먹고싶은게 있다고 칼국수 먹고싶다고 해서 주말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먹고 본가에 보니 핸드청소기가 오래되어서 그것마져 바꾸어주니 좋디고 하시네요.. 이정도면 넘어 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