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시험이라 어젯밤 새벽3시까지 벼락치기를 하고 피곤에 못이겨 멜론으로 노래를 틀고 잤습니다 피곤하면 가위가 더 잘눌린다는 말이 사실인듯 가위에 눌릴것같아 일어날려고 하는데 그 상황에 가위에 눌렸습니다 어차피 제 가위눌림은 아무일도일어나지 않아 그 상태로 잤어요 제목과 같듯 꿈을 꿨어요 저는 별이상한 손과 발의 위치가 바뀐사람들이랑 어딘가를 가고 있었어요 다들 행복해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간거죠 그런데 도착했는데 문지기 같은 사람이있었어요 정신이 이상해보였고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손발위치가 바뀌지않았고 손가락이없었어요 저는 정말 극도로 무서웠어요 저길 지나가야한다는 의무감과 저 사람이 날막을거같은 불안감에 숨어서 들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저를 찾고 저를 주먹으로 밀고 넌 안되! 이러는 순간 깼습니다
깨자마자 귓가에 속삭이듯 노래가 들리는데 잠들면 안되요 ...
무서워서 일어날려고 하는데 잠들어버렸어요 일어나니 6시 3시간동안 무서워죽을뻔햇네요 그 노래도 아이유 -소격동 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