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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두 얼굴'.newshoo~
게시물ID : sisa_78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앤다즈
추천 : 12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04 11:40:45
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MBC TV ‘후 플러스’가 4일 현대자동차의 두 얼굴을 고발한다. 

현대차 ‘쏘울’은 에어백의 개수가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르다. 쏘울의 충돌 테스트 영상을 살피면 쏘울에서 터지는 에어백 개수는 내수와 수출이 구분된다. 수출용 차량에는 기본 사양으로 6개의 에어백을 장착했지만, 내수용에는 운전석과 동승석 외에는 선택사양으로 분류된다.

현대 ‘아제라’(국내명 그랜저TG)는 미국에서 6만여대가 리콜됐다. 사유는 에어백 결함이다. 하지만 내수용 차량은 리콜에 포함되지 않았다. 같은 제조사가 만든 아제라와 그랜저TG에 장착돼 있는 에어백이 다르다는 것인지 살펴본다.

현대차의 수출용과 내수용 차량의 값을 비교했더니, 그 차이는 차별에 가까웠다. 수출용 차의 평균값은 2008년보다 5% 이상 내렸지만, 내수용은 5% 이상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은 10% 이상 감소했는데도 순이익이 2008년보다 배가 된 것은 내수용 차량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임을 입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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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204n05935?mid=n0300

오늘(2/4)밤 뉴스 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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