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오베에 같은내용의 후기가있지만 좀더 자세하게 따로 써봅니다.
약 3년여만에 복귀전을 가지게된 추성훈 .. 일본에 위치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지금의 브금과같은 time to say goodbye가 흐르며 홈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쭉 봐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두달전즈음부터 추성훈씨는 경기준비를 위해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셨죠.
멋진 입장모습이지만 웃을수 없는 야노시호..
수많은 보디가드들 , 진행요원 , 검사관들에 둘려쌓여 경기 시작을 앞두고있는 추성훈
운동을 하는사람이라면 감탄이 나올수밖에없는 추성훈의 몸상태 ,
모든 운동을 막론하고 거의 최상의 한계까지 몰아붙힌 흔적이 보이네요.
과연 3년동안 추성훈은 얼마만큼의 짐을 지고 걸어왔을까...
사랑 , 야노시호 뿐만이아니라 자신의 가족 , 팬들의 소망과 희망을 등에지고있는 추성훈
물론 추성훈도 강자대열에 속하지만 상대인 아미르 사돌라도 전세계 top20안에 속해있는 강호..
과연 추성훈은 40세의 나이로 3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할수있을지..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