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암동 반려동물놀이터에서 있었던 '유기견 입양캠페인'에 문재인 후보님께서 오셔서 동물보호정책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저도 팅커벨 프로젝트라는 동물보호단체 대표의 자격으로 참석했구요.
그동안 캣맘들의 숙원 사업중 하나인 '길고양이 급식소의 설치'에 대해서 건의했는데, 문후보님께서 흔쾌히 들어주시며 아울러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TNR(중성화수술)도 함께 해야한다며 적극적이셨습니다.
문후보님께서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주셔서 정말 좋았네요.
어제 어떤 분이 찍어주신 문재인 후보와 제 뒷 모습.
문재인 TV에 나온 사진 - 노란 조끼입은 사람이 저이고, 그 앞에 시츄가 5년 전에 입양한 우리집 시츄 순심이입니다.
우리 회원이 찍어준 사진.
제가 직접 찍은 문재인 후보님 인자하게 잘 나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