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폰카로만 만족해오다가 사진에 발을 들이게되었는데,
이제 제대로된 카메라가 하나 필요한 것 같아서 장만하려고 합니다 폰용량의 압박을 못견디겠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처음 발을 들인게 필름카메라라서, 필카를 사고싶은 욕심도 없지않아 있지만, 갖고있는 필카가 있기에 일단 그걸로 쓰고있는데,, 점점 필름이랑 현상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일단 필카는 보류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주로 찍어야하는 것이 미술작품 위주로 찍고, 인물이나 풍경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당..그리고 포트폴리오나 작품전시 용으로도
빠지지 않는 걸로 사고 싶은데 데세랄과 미러리스 같은 가격이면 역시 데세랄 이라고 하는데, 역시 데세랄로 가는 편이 나은가요?
근데 저는 가벼워야 좀 더 많이 찍을 것 같은데, 무거우면 들고다니기도 어려울거같아서 ㅡ
똑딱이 리코gr2 로 처음에 사고싶었지만, 카메라점에서는 아무래도 많이쓰는 캐논이나 니콘을 추천해주시더라구여
니콘d5600이 좀 더 비싸긴하지만 무게도 가볍고, d5300이나 d3400은 중고로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은거같고
캐논eos kissX9도 가볍고 쓰기 좋아보이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