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전에 저희 집 아이들 두분(?)을 소개시켰었는데
오늘 세번째 아이가 새로 왔어요 ㅎ
그래서 오랜만에 애들 어릴때 사진을 보다가 감회가 새로와
한번 올려봅니다!
첫째 보리! 입니다~
여자아이구요. 아직 중성화를 하지 않아서 생리가 끝날 때 쯤이 되면 좀...
무서워져요...
처음 걸음마(?)를 떈 날입니다.
처음 왔을땐 너무 어려서 제대로 서있지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드디어 제대로 설 수 있게 되어서 한방 기념샷!
어릴 땐 이 자세로 잘 안 잔다고 하던데... 얜 남달랐습니다...
아마, 제꺼 셔츠 단추를 이갈이 한다고 다 물어놔서 혼낼 때 였던 것 같아요.
어릴 땐 혼내면 온몸이 오그라 들었는데...
지금은 혼내면 아주 편안한 자세로 나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냐...
라고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둘째 산이! 예요 ㅎ 그런데 산이는 사진이 별로 없어요 ㅠㅠ 카메라로 많이 찍어뒀었는데,
사진파일을 피씨에 넘기기전에 잃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ㅠ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