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머니께 충격적인 얘길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94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급진단
추천 : 38
조회수 : 327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4/16 08:39:58
제 고향이 경주 시골입니다..이곳에선 박근혜는

신앙입니다...어머니는 골수 박사모시구요..

방금 아침 먹으면서 대선 토론 얘기하시길래

빨리 밥먹고 나가야지 생각했는데..

문재인이 그중에서도 얘기하는건 젤 낫더라....고

하시더군요...깜짝 놀라서 진짜 그렇게 보셨냐고 

돼물었는데 ..보니까 그렇더라..말씀하시더군요..

연세 70 의 골수 박사모신데...헐....

유승민하고 헷갈리신거 아니냐 여쭤보니 그놈은

안됀다고 대뜸 욕을..ㅋㅋㅋㅋ

안철수보고 표정, 말투 거론하시면서 별로다 얘기하시

면서...홍준표에 대해선 한숨만...ㅋ

근데 투표는 안하시겠다시네요.... 동네 어르신들은

현재 갈라진 상태라 그러시던데..안철수 찍겠다는 어르신

들께서 욕을 많이 드시나봅니다..홍준표를 찍어야지

왜 그놈을 찍냐시면서..


문재인 후보 토론이 어르신들한테 쬐금은 어필하시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 느낌이 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